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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밝은미래당-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요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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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밝은미래당-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요구 집회
[한결신문=기획]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과 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이사장 이태성)는 8월 31일,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시민들과 일반단체들이 모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즉각 중단하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 주요 내빈으로 서정미(더밝은미래당 당 대표), 이태성(한중교직원복지협의회 이사장), 김후년(더밝은미래당 최고위원), 박용원(국가재난안전협회), 이신동(신동아방송 회장), 이영달(국방연구원 실장), 성민규(국민기자협회 전략기획본부장), 김상룡(인코인박스 대표), 한군철(한중무역협회 대표), 신현나(밸류마크 종합보험 컨설팅 대표), 기자협회 회원들과 더밝은미래당 주요 당직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미 대표는 해양은 국제사회가 공유하는 지구의 생태계 핵심이라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모든 국가의 의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와 반대 의사가 명확하게 전달될 것을 우리 정부에 촉구했으며,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와 방출 중단을 요구하는 구호를 제창하고 거리 행진했다.
더밝은미래당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성명 발표 이후에도 우리 정부와 일본의 법적 절차에 따라 일본대사관에 항의서를 주기적으로 전달할 방침임을 밝혔다.
